기계(機械)가 만들어지면 편리해지니 그 기계를 쓸 일이 생긴다. 기계를 쓰고 있으면 언제인지 모르지만 그 기계에 휘둘리게 된다. 즉 기계의 발달은 대단히 좋은 일이긴 하지만 기계에 휘둘리게 되면 사람의 마음의 부재를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 옛날 공자의 제자 자공(子貢)이 지방에 갔을 때 한 노인이 동이에 물을 퍼다가 물을 주고 있었다. 이것을 본 자공이 한 동이씩 물을 퍼다가 준다면 힘이 들 것이다. 지금은 두레박이라는 기계가 있으니 그것으로 물을 푸는 것이 좋다고 말한즉, 그 노인은 나도 그걸 모르는 바가 아니지만 단지 수치스러워서 쓰지 않는다고 말하고 위와 같은 말을 했다고 함. -장자 오늘의 영단어 - deranged : 혼란된, 미친언어를 속박하는 것은 사상을 속박하는 일이다. 이것은 문학과 정치와의 관계에서 볼 수 있다. -임어당(林語堂) 오늘의 영단어 - eaves : 처마 (처마에서 남의 소리를 엿듣는다는 뜻)산성체질은 남녀노소 구분없이 올 수 있지만, 중년부터 혈액이 탁해지면서 발병율이 높다. 오는 원인으로는 인체를 구성하는 미네랄 가운데 알칼리성인 칼슘, 칼륨, 마그네슘이 부족해서 체액이 pH 7.0 이하로 떨어지면서 체액이 산성화되는 것을 말한다. -김해용 오늘의 영단어 - momentarily : 순간적으로, 일순간에적게 뿌린 사람은 적게 거두고, 많이 뿌리는 사람은 많이 거둔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성경 깎은 밤 같다 , 겉모양이 말쑥하고 단정한 사람을 이르는 말. 타인의 위엄에 눌러 그를 모방하지 말라. 어떤 사람이든 자신만큼 그 일을 잘 알지도 잘 처리하지도 못한다. -로버트 H. 슐러 오늘의 영단어 - lackluster : 빛(윤기)가 없는, 열기가 없는, 활기가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