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정절빈( 擧鼎絶빈 ). 진(秦) 나라 무왕이 힘센 장사 맹설과 무거운 정(鼎)을 들기를 겨루었다가 왕은 힘이 약해 종지뼈가 끊어져서 죽었다는 고사. 힘은 적은데 임무는 무거운 것에 대한 비유. -사기 오늘의 영단어 - blackmailing : 등치기, 공갈, 착취: 등쳐 빼앗다생(生)을 존중하는 사람은 비록 부귀해도 살기 위해 몸을 상하는 일이 없고, 비록 빈천해도 사리를 위해 몸에 누를 끼치는 일이 없다. 그런데 요즈음 세상 사람들은 고관대작에 있으면 그 지위를 잃을까 걱정하고, 이권을 보면 경솔히 날뛰어 몸을 망치고 있다. -장자 표범은 그 아름다운 털가죽으로 인해 재앙을 당하게 된다. 자신의 안전을 위해서는 재산 같은 것은 모두 없애는 것이 좋다. -장자 결혼은 남녀가 서로 즐기기 위해서 만들어 낸 것이 아니다. 오직 창조하고 건설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결합이다. -알랭 인간은 운명의 포로가 아니라 자신의 정신에 딸린 포로이다. -프랭클린 루즈벨트 오늘의 영단어 - relocation : 재배치, 이동각 분야에서 위인이나 성공한 인물로 알려져 있는 사람들은 대체로 자기 자신을 잘 알고 있다. 자신을 잘 알고 있다는 의미는 자신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고 있다는 것이다. 성공하려면 먼저 자기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한다. -다나카 신스케 오늘의 영단어 - rollercoaster : 기복이 심한: 솟았다 내렸다 하다: 롤러코스터마음은 설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형체도 없을 뿐더러 존재하는지조차 의심스러운 불가사의한 실체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마음이 세상을 지배한다는 것이다. 마음은 세상을 지배하고 사람은 마음을 지배한다. 마음의 주인은 자기 자신이며 세상의 주인은 마음이다. 마음은 본래 색깔도 없고 선과 악의 경계도 없다. 그 주인이 원하는 바에 따라 가벼울 수도 있고 무거울 수도 있다. 가능하다고 믿고 있으면 가능한 것이고 불가능하다고 믿으면 불가능하다. 그 마음의 형체와 색깔을 부여하는 것은 바로 그 자신이다. 사람은 마음을 조종할 수 있으므로 위대하다.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는 사람은 스스로 번잡한 일을 자초하여 고통 속에서 발버둥친다. --알베로니(이탈리아 사회학자)